생일 기념 쉐라톤 방문|올 어바웃 아시안 퀴진|쉐라톤 디너 후기|송도 쉐라톤 저녁식사|송도 레스토랑 방문기

 

 

남편 생일 기념으로 다녀온 송도 쉐라톤

 

 

투썸 스초생 (Best)

(37,000냥)

 

초코 생크림과 크런치의 조합

그리고 국내산 생딸기까지 최고의 구성!

평소에 단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이상하게 맛있다

기분좋게 달달한 맛이라 질리지 않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양이 적은건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내가 차려 준 남편 생일상

셀프 초를 꽂고 불까지 붙이는 바람직한 자세!

컬리의 힘을 빌리긴 했지만 나름 뿌듯한 밥상이였다.

 

 

 

 

그리고 저녁먹으로 송도 쉐라톤 방문

 

남편 생일 기념일이니 만큼

와인도 한잔 찌끄려야 해서..

뚜벅이로 쉐라톤 방문

 

 

5시 정각에 입장시켜 준다.

안내 해주시는 자리가 생각보다 앞쪽이여서

당황하긴 하였으나, 음식과 가까워서 그나마 만족!

 

 

 

 

집에서 아침으로 갈비를 먹고온터라

디너는 해산물 위주로 작살내기로 했음 ㅋㅋ

 

 

 

전반적으로 음식이 좀 짠 편이였으며,

특히 저 초밥에 제일 중요한 밥이 덜 익었었다 -_-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날 음식 컨디션이 기대 이하여서 살짝 실망스러웠다.

 

 

스파클링와인 문안하니 괜찮았다.

그래서 검색해보았다!

프로스페로 브륏 (스페인 산)

당도도 적당하면서 도수는 11도이다.

가격도 만원 초중반이라 가성비 추천! 추천!

그리고 무엇보다 해산물이랑 잘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이였음~

 

 

 

디너와 주말 뷔페 이용시 테이블당 한 개씩 제공 되는

'랍스터 테일 구이'

 

요거 오동통하니 맛있었다!

 

 

 

 

잔 깨질세라 살살 짠도 해주고,

분위기 잡기에는 안성맞춤인 쉐라톤 저녁 식사

 

그럭저럭 기분 좋은 저녁 식사 자리였다!

 

★★ ★ ☆ ☆